공사현장 작업안전 R&D 종합 시연회, 안전사고 Zero化 한전이 책임진다!

공사현장 작업안전 R&D 종합 시연회, 안전사고 Zero化 한전이 책임진다!_빅데이터사이트

‘안전’은 한국전력에서 가장 중요하게 생각하는 경영 패러다임입니다. 한전은 안전에 대한 다양한 제도를 개선하고 안전경영체계를 구축해 나아가고 있습니다. 또한 고도화, 첨단화되고 있는 기술들을 바탕으로 다양한 안전 기술을 확보하고 있는데요. 송배전 공사현장을 안전하게 지키기 위해서 한전은 어떤 노력을 하고 있을까요?5월 20일, 한국전력 인재개발원에서 ‘공사현장 작업안전 R&D 종합 시연 및 전시회’가 열렸습니다. 공사현장 작업안전 R&D 종합 시연 및 전시회에서는 송배전 공사 현장 안전사고 ZERO 빅데이터사이트 化를 위한 다양한 성과물이 시연, 전시가 되었습니다.시연 기술은 작업자 안면인식 및 안전장구 미착용 작업자 감지, 간접 활선 로봇암, 모니터링 등 간접 활성 공사(3건), 드론 자동비행 및 설비 인식, 작업자 추락 보호망 등 송전선로 점검(2건)으로 구성되었습니다.전시 기술로는 전주 작업자 추락 방지 장치, 활선 작업자 근력 보조 슈트, 간접 https://midnightmusic.com.au/?s=빅데이터사이트 활선 절연 스틱, AI 기반 열화상 자동 진단 시스템 등 배전 분야 (6건), 건설 현장 스마트 안전 장비, 변전설비 및 지중 전력구 순시 로봇, 맨홀 출입 및 공기 순환 보조 장치 등 송변전 분야(6건)가 있었습니다. 총 17건의 다양한 성과물을 확인할 수 있었습니다.​로봇과 드론을 이용한 점검과거에는 사람이 직접 현장에 투입되어 점검해야만 했던 일들을 로봇과 드론이 하게 된다면, 과연 어떨까요? 한전에서는 드론과 로봇을 이용한 안전 점검 기술을 확보해 나가고 있습니다.1) 송전선로 순시점검용 드론 운용 기술(송전 분야)최근 기술의 발전을 통해 초고압 활선, 원거리 산악지대 등 특수한 송전선로 환경이 많아지면서 이에 특화된 드론 기술의 필요성이 대두되었습니다. 그래서 선로를 자동 비행하면서 광학, 열화상, LiDAR 등으로 설비 점검하는 드론 기술, 산악지대 등 가시권 밖에 위치한 다경간 선로를 무인 순시하는 드론 기술, 다양한 기종의 드론과 연계하여 사용 가능한 드론 비행 통합 관제 시스템 등이 개발되었습니다.이제는 높은 철탑들 사이의 간격이 멀어 수동 조작의 어려움이 있었던 과거의 한계를 극복 가능합니다. 한전의 새로운 드론 기술 개발을 통해 무승탑으로 설비를 점검하여 작업자의 안전을 확보하고 작업 효율성까지 향상될 것으로 보입니다.​2) 변전소 순시점검을 위한 사족보행 로봇의 활용(송변전 분야)변전소를 안전하게 감시하는 로봇이 있다면 정말 든든할 것 같은데요. 이제는 로봇 개 스팟 (SPOT)이 안전을 지켜줍니다. 스팟(SPOT)은 자율주행이 가능해 장애물 회피, 계단 이동, 문 개폐 등 변전소 내에서 자유롭게 이동합니다. 광학, 열화상 등 다양한 센서 모듈을 통해 설비를 점검하고, 자동으로 충전도 가능하여 24시간 상시 운용이 가능합니다. 스팟(SPOT)을 통해 변전소 순시점검 업무 자동화 및 설비 진단에 신뢰도 향상이 기대됩니다.이 외에도 로봇과 드론을 활용한 기술들은 간접 활선 보조용 절연 스틱 보조 장치, 활선 작업자 근력 보조 웨어러블 슈트, 지중송전선로 전력구 점검 로봇 등이 있습니다.​​​​3대 주요 재해 중 하나인 추락, 작업자 떨어짐 방지 장치로 해결!(배전 분야)한전은 주요 3대 재해(감전, 끼임, 추락) 별 실효적 대책을 강화하기 위한 꾸준한 연구와 개발을 해오고 있습니다. 이번 공사현장 작업안전 R&D종합 시연 및 전시회에서는 추락을 방지하는 현장 개발 기술들이 소개되었습니다.​1) 작업자 떨어짐 방지 망과 안전 매트작업자 떨어짐 방지 장치는 승주 작업 시 기존의 안전장치(안전대, 로프)로는 추락 사고 방지의 한계가 있고, 추락 사고에 대한 발상의 전환의 필요성을 바탕으로 개발이 진행되었습니다.작업자 떨어짐 방지 망을 위해서 전주 밴드, 추락 방지 그물망, 조립형 지지대 등의 부품이 개발되었고, 안전매트의 송풍식 안전매트, AIR 배출구, 송풍기 등의 부품이 개발되었습니다.이 두 가지의 추락 방지 장치는 품질 검증과 시범 사용 과정을 거처 전사 강관 전주 주상 설치 후 본격적으로 사용될 예정이라고 합니다.최근 5년간 추락 안전사고는 연평균 17건 정도라고 합니다. 작업자 떨어짐 방지 장치의 사용으로 추락에 의한 안전사고 예방을 물론 안전사고 예방에 따른 경제적 비용 절감의 효과까지 잡을 수 있는 일석이조의 효과를 기대해 볼 수 있습니다.​​이 외에도 시연회에서는 송전, 변전, 배전 분야 작업자의 시선에서 작업자의 안전을 위한 다양한 기술의 시연과 전시를 볼 수 있었습니다.‘안전은 무엇과도 타협할 수 없다’는 한전이 가장 중요하게 생각하는 원칙입니다. 이번 시연 및 전시회를 통해 공사현장에서의 안전을 위해 한전이 다양한 연구개발을 진행하고, 현장에 활용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는 모습을 볼 수 있는 기회가 되었습니다. 공사 현장 안전사고 ZERO化를 위해 소통하고 노력하는 한전의 모습을 함께 응원해 주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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